양영두 (사)사선문화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2월 8일까지 초·중·고 졸업생 81명에게 모범 우수 졸업 상장 및 부상, 장학금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 34년간 총 3천494명에게 시상했으며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대한빈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돼 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특히 소충사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 3.1 만세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출신 지역 고향인 전북 임실인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노력해 성공하는 사람이 되라고 응원했다.
김슬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