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개최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이·취임식 개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2.2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한국농촌지도자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권오선)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대의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대·2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한국농촌지도자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권오선)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대의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대·26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로 도내 14개 시군에 7,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를 역점적으로 추진하며 오늘날의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권오선 회장(순창)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농민이 제대로 대접받고 미래를 이끄는 진정한 농업회생의 주역이 되기 위해 보다 강력한 단체로 거듭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에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과 “전북자치도가 선도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하는 일에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