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아파트 건설현장 간담회 가져
군산시 아파트 건설현장 간담회 가져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4.02.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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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현재 시공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군산시가 현재 시공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연계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22일 13개 단지 민간 공동주택 현장·대한전문건설협회 군산시 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를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만족하는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을 위해 콘크리트 등 품질관리 철저, 기본과 원칙에 철저한 감리업무 수행 등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안전과 관련 (사)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인 안홍섭 교수의 맞춤형 특강이 진행됐다.

안교수는 건설 현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실효적 중대 재해 예방대책’을 다양한 예시와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시 안전건설국 김판기 국장은 “견실한 공동주택 시공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건설과 지역 업체와 물품 이용 등으로 지역 발전과 동행해 줄 것”을 간청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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