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권 산단환경 조성 사업에 박차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권 산단환경 조성 사업에 박차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4.0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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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 이하 산단공)가 21일 익산지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권 산단환경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배, 이하 산단공)가 전북권 산단환경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단공은 현재 산업단지를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조고도화사업(산단환경개선펀드사업, 민간대행사업, 정부출연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런 가운데 21일 익산지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권 산단환경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노후 산단 및 정책 산단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출연 사업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달 말 도내 노후 및 정책산단인 국가·일반·농공단지 환경개선을 위한 출연사업(휴폐업공장리모델링사업, 청년문화센터건립사업,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2차 통합 공모에 대비해 사업 참여 홍보에 주안점을 뒀다.

 설명회장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출연사업 참여 수행기관 기초지자체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단공 전북지역본부는 도내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신규 출연사업 신청 대비 전담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종배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북 지역 노후한 산단들이 산단환경조성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명품 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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