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간호학과(학과장 김지애)가 2024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월 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한일장신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며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한일장신대 간호학과는 2014년 신설한 이후 국가시험에 대비해 해마다 학습증진 프로그램, 멘토-멘티프로그램, 모의고사 실시, 자율학습 관리, 각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김지애 간호학과장은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인성·영성·지성을 갖춘 전인간호사를 양성하는 기독간호교육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효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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