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 운영
부안군보건소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 운영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2.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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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및 자가관리능력 향상
부안군보건소(소장 박찬병)는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 및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부안군보건소(소장 박찬병)는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 및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부안군보건소(소장 박찬병)는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 감소 및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은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0세 이상 인구 중 심뇌혈관질환 추정 환자도 상승하고 있어 지속적인 환자 조기발견에 목적을 두었다.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부안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한 경로당에 4주에 걸쳐 4회의 프로그램으로 총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건강 기초검사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영양 교육, 웃음 치료, 낙상예방교육 및 근력강화운동 등이다.

 부안군보건소 김성희 건강증진과장은 “건강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지난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며 “건강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부안군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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