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동계체전 2일차, 전북선수단 동메달 추가
전국장애인동계체전 2일차, 전북선수단 동메달 추가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4.02.19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전북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19일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8위를 달렸다.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중인 전북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19일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8위를 달렸다.

지난 18일부터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전북은 컬링과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등 7개 종목에 걸쳐 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 568명 등 총 1천54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이틀째인 이날 바이애슬론 중거리 7.5km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가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도연 선수는 지난 18일에도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k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은바 있다.

이밖에도 전북은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 종목에 출전한 권효석(지체좌식)과 이기로(청각입식) 선수가 각각 7위를 차지했다.

대회 3일차인 20일 전북은 이도연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지체좌식) 3km 클래식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 김정빈과 최광수 선수도 남자 시각입식 4km 클래식 종목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남형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