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2.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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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으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으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부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들고 자발적으로 상호기부를 실천한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 송정철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힘들었던 외식업이 이제는 오르는 물가로 또 한번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지역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외식업도 사는 상생의 길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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