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오전 10시 전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의 강사 지원을 통해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교통법규·전동보조기기 안내와 보행 방법,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도로 이용 능력을 높여 안전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읍=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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