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제8기 CVO과정 수료식
전북도민일보 제8기 CVO과정 수료식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4.0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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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제8기 CVO과정 수료식

전북도민일보 제8기 CVO과정 수료식이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전주백리향 4층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CVO 제4대 총동문회 박세진 회장과 정태삼 사무총장, 홍승분 사무부총장 등 선배 기수와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김관수 전무,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최관호 호연건설(주) 대표가 72명의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패를 수상했다.

임환 사장과 김태중 원장은 수료패를 증정하며 “전북지역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난 1년 간 제8기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의 수료패를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했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패와 홍삼세트가 증정됐다.

이어 헌신적으로 비전창조아카데미와 원우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태 제8기 원우회장(제일여객 회장)이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원우회 집행부를 맡은 임근홍 수석부회장(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 지은숙 수석부회장(보배원 대표), 강호진 사무총장(진인포테크 대표), 정현정 재무총장(전북은행 안행교지점 부지점장)등 4명이 공로본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CVO과정에서 열정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된 임평종 원우((사)미래언론정책연구원 원장)과 송길순 원우((유)전일환경 이사) 등 2명은 자랑스런 원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8기 원우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정호 자문위원장(전북개발공사 사장)이 원우회장 감사대상을 받았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원우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김영일 부회장(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과 김창수 부회장(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김철호 부회장(군산계곡가든 대표), 양영욱 부회장(남부시장 제주상회 대표), 이병학 부회장((주)한화솔라파크 대표), 정근양 부회장(아인건축사사무소 건축사), 조기영 부회장(전북은행 부행장), 최경남 부회장(경남에너지 대표), 김성수 감사(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순천 감사(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장) 등은 원우회장 감사본상을 수상했다.

이어 본보 임환 사장과 김태중 원장, 이보원 운영국장이 원우회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특히, 원우회 집행부를 맡아 지난 1년간 원우회 운영과 원우들 활동을 헌신과 희생으로 뒷바라지 해 온 김현민 사무부총장(법률사무소 유현 대표), 김민식 사무차장((주)우미이사), 신창용재무부총장((유)한울 대표이사), 신정호 재무차장(신정호 법률사무소 대표) 등에게는 원우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팀별 단합행사 등을 통해 원우회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비전팀 이승민 팀장(미립회계법인 이사), 이광용 간사(시티장례문화원 대표) △창조팀 홍성길 팀장((유)일렉하우스 대표), 홍영희 간사(전주상공회의소 회원지원부장) △혁신팀 박근희 팀장(와갈비 전주신시가지점 대표), 박명호 간사(한국투자증권 전주PB센터 차장) △공유팀 엄민영 팀장(프라임디앤씨 대표이사), 하태주 간사(지에이코리아 대표) 등은 원우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동호회 모임인 골프회를 이끌어온 최관호 부회장과 이재규 총무이사(농업회법인 (유)지우 대표), 정학수 경기이사(고삐마당 대표)에게도 원우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김태중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8기 CVO과정이 어느 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수료를 하게 됐다. 함께 부대끼면서 겪었던 기억들이 앞으로 원우들의 가슴에 소중하게 간직되길 바란다”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는 총동문회 회원으로 못다 이룬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것은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 비록 강의는 끝났지만 평생 함께 할 인연으로 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운수대통하고 만사형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세진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제8기 과정을 마치고 영광스런 수료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총동문회를 통해서 선후배의 상생정신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진태 제8기 원우회장은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식을 갖게 된 데에는 원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우리 모두 동기동창으로서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함께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을 창조하여 시대를 리드하다’라는 교육 비전으로 지난해 3월 23일 개강한 제8기 CVO과정은 인생설계와 성공학, 부동산, 역발상,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모두 26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4월 21∼22일 여수, 순천만 일원에서 워크숍 및 동창회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5월 18일 새만금 일원 원우기업 탐방, 5월 30일 전북도민일보·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6월 22∼25일 일본 알펜루트를 투어하며 1학기를 종강했다.

이어 2학기에는 9월 7일 개강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18일 원우회장배 골프대회, 10월 19일 국민연금공단 원우기업 탐방, 11월 23~26일 베트남 나트랑 및 달랏 졸업여행 등 명강의와 고품격 문화체험등을 통해 원우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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