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평화사회복지관에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평화사회복지관에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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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문화식)은 15일 오전 11시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의 심리정서 회복, 우울증 치료 및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약 4,700만원($36,999)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문화식)은 15일 오전 11시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사회복지관에 지역주민의 심리정서 회복, 우울증 치료 및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약 4,700만원($36,999)을 전달했다.

 이 지원은 로타리재단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인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대만의 타이중중앙 로타리클럽과 전주덕진로타리클럽이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기운 총재, 전주덕진로타리클럽 김두홍 회장과 평화사회복지관, 신세계병원, 마음사랑병원 관계자 및 전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 정신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주민이 체계적인 상담과 치료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평화복지관과 협력기관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글로벌보조금 사업 외에 도내외 대학생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아동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장애가정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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