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농민 전북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사)한국새농민 전북도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4.0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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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 이하 전북새농민회) ‘202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 이하 전북새농민회) ‘202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안석 새농민회 전국회장,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회계 결산 및 2024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농업발전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를 통해 전북새농민회는 회원들이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우수 농축산물 답례품 제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새농민회 이기성 회장은 “새농민회의 친목과 화합을 통한 활성화, 우수농업기술 전파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촌을 살리는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농업 발전과 선진 영농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농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북농협도 더 나은 농촌과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칭찬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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