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석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 16일 군산서 킥오프
2024 금석배 전국중학생 축구대회 16일 군산서 킥오프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4.02.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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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중등부 64개팀 참가, 29일까지 14일 동안 열전 돌입

국내 유소년 축구스타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2024 금석배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 동안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주관하고 있다.

전북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 옹의 축구사랑 정신을 기리며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로 출발했는데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A대표팀 선수 중 황희찬, 조규성을 비롯해 14명의 선수가 유소년 시절 금석배에 참여하기도 했다.

올해 대회에는 중등부 64개팀(고학년40팀, 저학년24팀)이 참가했으며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교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대 축구 훈련 진행 방법론”에 대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던 FC해성을 비롯해 U15군산시민축구단, 고창북중, 김제DCTFCU15, 완주FCU15, 이리동FCU15, 이평FC, 정읍신태인축구신터U15팀이 참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심판비 등 인건비가 20% 이상 인상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예산 편성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튜브 5개 채널을 통해 2024 금석배전국중학생축구대회 전 경기(126경기)를 실시간 송출하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군산시와 함께 참가선수단이 불편하지 않도록 모니터링하고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부상과 사고없이 질서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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