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읍·면·동, 설 명절 앞두고 환경정비 나서
정읍시 읍·면·동, 설 명절 앞두고 환경정비 나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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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읍·면·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정읍시 읍·면·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7일 입암면은 불법 쓰레기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변에서 설맞이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와 청년회, 부녀연합회, 농민회, 공무원 등 50여 명은 국도 1호선 부근과 내장산IC 회전교차로, 철도산업농공단지 초입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소성주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각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층 더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연아 면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경고판, CCTV설치 등 행정요소를 능동적으로 투입하고 직원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해 청결한 입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정우면은 지난 7일 설 맞이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신창마을 도로변과 공터에서 농번기 이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또 쓰레기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된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에서 귀성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유영민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불법 쓰레기 투기 방지에 최선을 다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정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면은 지난 7일 남, 여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및 새마을부녀회 등 40여명과 함께 설 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했다.

  이들은 이날 북면 소재지 일원(2산단삼거리~3산단사거리~화해교차로/3공단 입구)의 도로변 쓰레기 등 3톤 분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정읍시 읍·면·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강용원 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외면과 산외면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들은 산외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용두교까지 총 3km를 이동하며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다. 특히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 금지 표지판을 세우는 등 환경 예방 활동까지 더했다.

정읍시 읍·면·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br>
정읍시 읍·면·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곽창원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마을 대표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산외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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