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신정이 의장과 의원들이 지난 7일 찾은 곳은 관내 옥천요양원과 노인전문요양원, 로뎀나무 등이다.

이 자리에서 신 의장은 “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부닥친 군민들을 좀 더 살피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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