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은 7일 데시앙 열린어린이집(원장 홍진옥)과 ‘2024년 백만천사 5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데시앙 열린어린이집은 원아와 학부모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레드하트데이 나눔의 축제의 장’을 열고, 이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데시앙 열린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100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전주시복지재단의 ‘백만천사’에 가입했으며, 올해도 기부를 실천하며 2년째 ‘백만천사’가 됐다.
윤방섭 이사장은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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