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6일 김영재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건설현장, 실험실 등의 안전관리를 점검하는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안전경영활동은 경영진 주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됐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김영재 이사장은 건설현장 등의 주요 상황을 직접 점검과 함께 ▲위험물질·화기관리 적정성 ▲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상태 등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국식품진흥원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제안제도 운영, 안전경영방침 재수립 등 안전경영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예방중심의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