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조
무주소방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조
  • 김충근 기자
  • 승인 2024.0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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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적극 홍보

 무주소방서가 설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감지하는 화재경보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뜻하며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아파트·기숙사 제외)에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 주택용화재경보기는 침실·거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관내 대형 전광판에 관련 홍보영상 송출을 비롯해 소방서 문자전광판 활용 홍보와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내 현수막 홍보, 소방안전교육시 의무설치 안내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안전에 대해 알릴수있게 협조해주신 관계자, 유관기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날 가족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김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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