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주평통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에 선물
김제시, 민주평통김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에 선물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4.0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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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김제시협의회(김원기 회장)는 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북한이탈주민 14세대에게 20만 원씩 총 280만 원의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민주평통김제시협의회(김원기 회장)는 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북한이탈주민 14세대에게 20만 원씩 총 280만 원의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매년 지역 사회의 구성원인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정착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기 민주평통 김제시 협의회장은 “나눔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우리 사회의 진정한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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