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5일 ‘2023학년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교대 기획처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박병춘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포럼 안내와 차년도 재정지원 사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또 ‘교육환경 분석을 통한 교육혁신 방안 연구’, ‘전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 운영 매뉴얼 제작 연구’ 등 지난 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각 부서 사업담당자의 부서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춘 총장은 “이번 성과 포럼은 그동안 수행해 온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부서 간 소통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육성사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과 대학의 공동 성장 및 유능한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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