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설 선물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 설 선물 전달
  • 김슬기 기자
  • 승인 2024.02.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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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회장 황인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과 송천1동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간장, 올리고당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회장 황인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과 송천1동 어려운 이웃 80세대를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간장, 올리고당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윤근성 청년회장((주)솔라파크 에너지 대표)의 후원금으로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선정해 지원했다. 윤 청년회장은 매번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다.

 윤근성 청년회장은 “설을 맞이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다른 이웃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배려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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