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4년 연속’ 지역 농산물 활용 식생활교육 추진
김제시 ‘4년 연속’ 지역 농산물 활용 식생활교육 추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4.0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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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4일부터 3개월 간 지역 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로컬푸드 및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을 4년 연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4일부터 3개월 간 지역 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로컬푸드 및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을 4년 연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은’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균형 잡힌 영양 식단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관내 시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은 오는 3월 18일부터 진행되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영·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을 활용한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 체험등을 통해 우리쌀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은 4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18억7천400만원)에 공모선정돼 시민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교육과 푸드플랜의 연계로 실시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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