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총선 중립 의무 강조
정헌율 익산시장, 총선 중립 의무 강조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4.02.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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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5일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선거 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가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한 의사 표현이나 각종 행사 참석 등 행위를 사소하게 여기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부서장들은 직원들 모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해 달라”며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관련 법령을 잘 숙지하고 공명정대하게 선거 업무를 치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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