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 착한기업 홍단이, TV 신학기 취약계층 아동에 책가방 50개 기탁
부안군 주산면 착한기업 홍단이, TV 신학기 취약계층 아동에 책가방 50개 기탁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2.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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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 착한기업 1호인 홍단이 TV(대표 김화중·이미선)부부는 신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주산면에 책가방 50개를 기탁했다.

부안군 주산면 착한기업 1호인 홍단이 TV(대표 김화중·이미선)부부는 신학기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주산면에 책가방 50개를 기탁했다.

 홍단이TV는 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기금에 매월 10만원을 정기기부하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독자 2만6천8백을 보유하고 있는 홍단이TV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바램이다”며 “주의에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신철호 주산면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주신 홍단이TV 부부의 나눔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가진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지역에 전파되어 함께하는 주산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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