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석)은 1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완주삼례딸기축제 공동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삼례농협은 올해 제22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 주관기관으로 완주군 삼례의 특산물인 딸기홍보를 위해 해마다 딸기축제를 이끌어왔다.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은 LINC, LINC+, LINC3.0에 지속적으로 선정되어 산학연협력 사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례농협과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완주군 삼례읍의 대표 축제인 완주삼례딸기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자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삼례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완주삼례딸기 주관인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딸기를 주제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두 기관은 완주삼례딸기축제를 기점으로 다각도로 축제 공동운영 및 서로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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