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2023학년도 우석챔프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석대는 1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에서 골드챔프에 오른 김지환(약학과 6년) 김수연(한의학과 2년) 학생에게 각각 1천만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조수아(유아특수교육과 4년) 학생외 12명은 실버챔프에, 이지연(심리학과 4년) 학생 외 12명이 브론즈챔프를 차지했다.
우석대는 지난 2006년부터 우석챔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기본소양과정 ▲경쟁력강화과정 ▲전문화과정 등 3개 과정 12개 활동영역으로 구성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마일리지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무엇이든 한 걸음 한 걸음 매일 실천해 나간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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