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31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21회 따뜻한 나눔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나섰다.
2023년 한해 동안 한푼 두푼 용돈 모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4만3천920원을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기부하여 전주시 금암동, 진북동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전주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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