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용진분회 결산 총회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용진분회 결산 총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4.01.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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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아닌 어르신 단체로 거듭나야”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용진분회가 결산 총회를 열고, 1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용진분회가 결산 총회를 열고, 1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30일 용진읍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완주지회 용진분회는 최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 총회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들은 총회에서 지난 1년간의 감사 보고와 결산 보고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종귀 분회장은 “노인 단체가 아닌 어르신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경로당장 위상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 경로당 회장들의 소통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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