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설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진안군 설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4.01.3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은행(부행장 전상익), (사)꿈드래장애인협회 (협회장 하태복), 젊은농업인연구회(회장 이종진),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진안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은행(부행장 전상익), (사)꿈드래장애인협회 (협회장 하태복), 젊은농업인연구회(회장 이종진),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겨울철 사회공헌사업으로 총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진안군에 전달했고, (사)꿈드래장애인 협회와 젊은농업인 연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200만원과,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솔라파크에너지에서는 올해도 선물세트(70개, 120만원 상당)를 후원해 주며 사랑을 전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진안군라이온스클럽(회장 조민상)도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진안군 동향면 봉곡마을 김진구·반경민 부부가 관내 경로당 28개소에 떡국 떡(280kg)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전달된 후원물품과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