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평생지도교수 상담경험 수기 공모전 시상
우석대, 평생지도교수 상담경험 수기 공모전 시상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4.01.30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석대, 평생지도교수 상담경험 수기 공모전 시상

 우석대학교가 30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에서 2023학년도 평생지도교수 상담경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평생지도교수제는 학업과 진로 문제 등 전반적인 대학 생활과 졸업 이후 취업 현장의 문제를 상담해 주는 교수-학생 연계 상담 시스템으로, 우석대는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본부, 학생상담센터 등을 주축으로 평생지도교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우진(간호학과 2년·지도교수 장태정) 학생은 내용의 적합성과 완성도 등의 평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또 김주은(특수교육과 3년·지도교수 정진자) 학생 외 4명이 최우수상을, 전진(유아특수교육과 4년·지도교수 전지수) 학생 외 9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학생들의 고민 등을 직접 챙기고 있는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생지도교수제가 더욱 안정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