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완주군 삼례읍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 시작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4.01.30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2024년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완주군 삼례읍이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2024년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

 30일 삼례읍은 지난 25일부터 간담회를 시작해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례리 중서신 마을을 시작으로 2월 6일 백두 마을까지 삼례읍의 78개 마을을 방문한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건의된 사항 중 시급한 건은 읍 재량사업으로 신속히 처리하고 대규모·장기 사업 건은 군 관련 부서와 협의해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이번 마을 주민소통 간담회를 통해 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서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2만 명의 삼례읍민 모두가 행복한 갑진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