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청하면 주민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연 청하면 의용소방대장은 “힘겹게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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