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전주효자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전주효자시니어클럽 업무협약 체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1.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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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 박효순)은 29일‘2024 탄소중립연계 고품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와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 박효순)은 29일‘2024 탄소중립연계 고품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환경공단 전북본부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을 연계한 ‘이야기할머니’ 환경교육사업단의 본격 가동을 위하여 마련됐다.

해당 사업단은 한국환경공단 전북본부 내 위치한 환경사랑교육관 방문객 체험안내를 비롯하여 할머니가 읽어주는 환경동화 ‘이야기할머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23년 환경교육 사업단 참여어르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여덟살 할머니의 소풍’ 창작 환경도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지역 아동도서관에 무료로 배부 할 예정이다.

송병선 본부장은 “전년도 4인으로 운영한 환경교육단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인원 확대를 통한 본격운영까지, 지역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환경교육으로 탄소 중립 문화확산과 더불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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