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 삼성전자 DS부문 역대 최다 42명 합격
국립 마이스터고 전북기계공고, 삼성전자 DS부문 역대 최다 42명 합격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4.01.2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립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개교 이래 가장 많은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했다.

 전북기계공고는 2023년도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고졸 공개 채용에서 재학생 18명, 졸업생 24명 등 총 4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합격생들은 삼성 공채 시험에 대비해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로 합격의 영광을 안게 됐다.

 전북기계공고는 △NCS 과정평가형 운영을 위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100% △2차전지, 반도체 등 신성장동력 기업 맞춤형 교육 실시 △삼성전자, 삼성SDI, 포스코, KAI, 한국철도공사 등 대기업/공기업 직무역량강화 등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임인현 전북기계공고 교장은 “앞으로도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인성을 갖춘 능력있는 기술인 양성에 힘쓰겠다”며 “학생들의 취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