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지난 1월 1일자로 신임 오재준 지사장이 취임하여 갑진년 새로운 1년을 시작했다.
오재준 지사장은 지난 1995년 입사하여 28년간 본사, 본부, 지사, 사업단에서 두루 근무하면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관련 분야에 대해서 탄탄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오 지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안전, 청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의 경영개선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남원 출신으로 성원고, 전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오 지사장은 새만금사업단 사업관리 및 공사감독, 본사 대단위간척처 간척지개발부장, 본사 기반사업처 사업총괄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