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부안군 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 개최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1.24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는 지난 23일 향군회관에서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향군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동선)는 지난 23일 향군회관에서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 향군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3년 사업결산, 2024년 사업계획 심사 등 자체회의 후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에게 감사패, 손권태·유용례 부안군 재향군인회 이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조직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안군 재향군인회 김동선 회장은 “우리 향군은 지역의 최대 보훈단체로서 국가안보를 위해 존재하는 법정 단체로 향군 조직이 뭉쳐서 국제정세에 맞추어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안보가 무너지면 우리나라의 존립이 있을 수 없으므로 우리 향군들이 지역의 파수꾼으로 결집하여 나라의 안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안군 최영두 부군수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안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많은 기여를 통해 부안군 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의 선봉이 되어 지역 안보를 견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