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 완주군에 지역사랑상품권 1,000만원 전달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 완주군에 지역사랑상품권 1,000만원 전달
  • 최창환 기자
  • 승인 2024.0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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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22일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회장 고태유, 사장 김지혜)가 완주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지역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22일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회장 고태유, 사장 김지혜)가 완주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지역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티앤제이건설(주)이 지난해 가입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을 통해 이뤄졌으며, 상품권은 완주군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RCHC란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모임으로 전북 도내 1~20호까지 가입됐으며,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는 전북 20호 회원이다.

 고태유 티앤제이건설(주)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주군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행복한 연휴를 보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티앤제이건설(주)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앤제이건설주식회사는 2016년 완주군에 통합사옥을 설립한 이후 연탄·백미 지원, 겨울 이불·수면 바지 나눔, 경로당 TV 설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매년 군민들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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