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 2024년 1월호(통권 120호) 나와
월간 ‘시’ 2024년 1월호(통권 120호) 나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4.01.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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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문학에 대한 토론 등 주목

 월간 ‘시詩(발행인 서정환)’ 2024년 1월호(통권 120호)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 시의 백신’을 주제로 이해인, 주영숙, 엄영란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을 수록했다.

 심상옥 시인의 한영 시 ‘서울에서의 하루’외 2편을 연재했으며, 이달의 시인에 진안문협 초대회장을 지낸 전병윤 시인 등 총 10명의 시인의 작품을 담아냈다.

 특별 초대석에는 김연수 시인의 ‘파이프올갠’ 외 4편과 류한상 시인의 ‘아침 산책’외 4편, 송경민 시인의 ‘틀, 다르다’ 외 3편, 오연복 시인의 ‘도로공사’ 외 4편, 홍순신 시인의 ‘첫눈’외 4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이번호 ‘화상 인터뷰 토론’에는 서영훈 월간 시see 편집인의 사회로 김철교, 신충훈, 오대혁 박사가 ‘인공지능 시대의 문학, 어떻게 공존할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의견을 나눠 눈길을 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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