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22대 총선 출사표
윤준병 국회의원 22대 총선 출사표
  • 고창=임용묵 기자
  • 승인 2024.01.22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은 22일 고창군 고수면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당직자와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윤 의원은 “세계기업 삼성을 유치한 신활력산업단지는 ‘청정 고창’이라는 환경 조성 속에서 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고창의 미래가 담긴 곳”이라며 “총선 승리를 통해 과거 퇴보가 아닌 미래발전을 지향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의원은 “이번 총선 승리로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청개구리 정권’을 타파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면서 ▲서남권 국립공원 관광벨트 구축 등 ‘1000만명이 찾는 서해안 관광축의 중심지 고창’ 조성 ▲농어촌특화지구 지정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새로운 희망으로서의 농어촌 재편 및 재구조화’ ▲공공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서해안 철도망 건설 등 ‘농어촌 맞춤형 교통모델’ 도입 ▲김치 플랫폼 구축 및 RE100 농공단지 조성 등 ‘청정고창과 조화되는 지역 전략사업’ 육성 ▲유네스코와 연계한 관광자원화 및 문화유산의 보전 ▲장애인,아동,청소년,어르신 등 복지정책 확대 추진 ▲어촌 현대화 및 콘텐츠 개발 등 ‘어촌과 바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 성장 등 7개 공약을 제시했다.

 윤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노을대교, 삼성전자 유치 등 지역 현안을 해결했으며 4년 연속 고창군 국가예산 정부신장률 이상 확보, 민생법안 270건 대표발의 및 77건 통과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하는데 앞장서왔다.

 고창=임용묵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