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626팀·1600명 참여
전북교육청,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626팀·1600명 참여
  • 장수인 기자
  • 승인 2024.01.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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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SFPC)’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SFPC)’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SFPC는 진입 장벽을 낮춘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보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2021년 제주교육청, 2022년 경북교육청이 개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도내 75팀(208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총 626팀(1천60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와 동일한 환경을 구성해 전국의 중·고등학생과 정보 교사, 예비교사들의 신청을 받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해결해보는 도전과 협력의 무대”라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고,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디지털 문해력 등의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SFPC)’를 개최했다

 한편, 이번 2023 SFPC는 전북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전북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전북대학교(SW중심대학사업단), 한국 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스재단이 후원했다.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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