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제40대 전라북도의사회장에 당선
정경호 제40대 전라북도의사회장에 당선
  • 최창환 기자
  • 승인 2024.0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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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제40대 전라북도의사회장

 “전북도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의료정책 확립을 위한 지역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40대 전라북도의사회장에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 정경호 후보가 당선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전라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달 16일부터 3일간의 후보 접수기간에 정경호 회원이 단독으로 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는 투표절차 없이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정경호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경호(丁京浩 1962년) 신임 회장 당선자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전주시의사회장(현)과 전라북도의사회 부회장(현)을 역임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전주 탑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한편,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 제40대 회장 당선자 주요공약은 △전라북도 의사회관 신축 △최우선의 회원 권익보호(회원 고충처리위원회, 도내 유관기관과 (방송)언론과의 관계 유지, 의협과 회원과의 긴밀한 가교 역할, 전문가 평가제의 활성화) △회원간 소통 및 화합의 내실화(시·군 회장단 모임의 활성화, 동호회 및 문화사업의 활성화, 청년 위원회 활성화, 특별분회 및 각 전문과별 의사회의 소통의 강화) △ 지역 응급의료 협의체, 지역 보건·감염위원회 구성 △올바른 의료정책 확립을 위한 지역의사회 역량 강화 △어려운 이웃에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무 실천 등이다.

 
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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