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24년 해양수산분야 사업설명 및 의견청취를 위해 고창군 어촌계 협의회 간담회를 고창군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고창군 해양수산과와 고창군 수협, 고창군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양수산분야 군정성과와 올해 주요사업인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건립사업, 국민안심해안사업 등 23개의 사업설명이 이어졌으며 어촌계장들은 사업에 대한 질의 및 애로사항을 군에 전달했다.
서치근 해양수산과장은 “고창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어촌계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촌계와 상시 소통하며 해양수산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임용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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