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군에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
전북은행, 부안군에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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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이 2024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선물꾸러미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김선재 부안지점장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밥, 떡국, 칫솔 등 10종의 식품 및 잡화를 전북은행 지역사랑 봉사단원들이 직접 선물꾸러미로 만들었다.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도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웃들을 돌아보는 값진 활동에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계층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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