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찰, 귀농·귀촌 맞춤교육 과정 개·지원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원장 강석주)이 경찰청으로부터 우수 교육기관에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진안교육원은 퇴직하는 경찰공무원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적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경찰청과 교육지원협력 MOU를 체결하여 2018년부터 귀농·귀촌 맞춤교육 과정을 개설·지원하고 있다.
강석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장은 “앞으로 경찰공무원뿐만 아니라 교육을 원하는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퇴직 공무원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귀농·귀촌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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