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실버복지관(관장 박준성)은 오는 29일부터 진행하는 2024년 어르신 평생학습 참여자를 22일부터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부안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과 배우자가 60세 이상 부부가 함께 이용 시 55세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2023년 반응이 좋았던 난타, 스마트폰, 건강체조와 훌라댄스, 뜨개질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부안실버복지관 홍문성 사회복지사는 “2024년 평생학습은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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