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봉회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가져
친봉회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4.01.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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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봉회(회장 임규래)는 16일 전주시그니처호텔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친봉회(회장 임규래)는 16일 전주시그니처호텔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친봉회 회원들은 지난 2023년 한햇동안 펼친 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이웃돕기·지역봉사 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친절봉사회는 작년 8월 10일 전주시 삼천동 소재 각시장애인사랑나눔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11월 11일에는 순창군 동계면 일대에서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 4개 가구에 500장씩 총 2천장(시가 200만원)을 연탄 온정을 베풀었다.

친봉회는 올 한해 불우이웃을 위한 삼계탕 봉사활동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속사업으로 펼치며 또 다른 봉사활동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임규래 회장은 “전북도민일보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작년에 25년째를 맞아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졌다”며 “올 한해도 우리 100여 친봉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열정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민일보가 친절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친절봉사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의 모임인 친철봉사회(친봉회)는 모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욱이 각자의 모임에서나 개별적으로 남모르는 선행을 전개,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자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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