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전북사람들·회장 전승현) 회원들은 지난 13일 태백산에서 2024년 청룡의 새해 기념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전사들 회원들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있는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서 주목군락지와 천제단 등을 감상하며 산행을 가졌다,
특히 18일 출범하는 전라북도특자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고향 전북 특자도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전승현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전북사람들의 첫 행사를 회원들의 건강을 다지고 고향전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산행행사를 갖게되어 기쁘다”며 “전사들 회원들이 더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가운데 고향 전북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함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산악회장은 “2024년 새해 재경전북도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행을 태백산에서 갖게되어 기쁘다”며 “백두대간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재경전북도민들이 더 행복하고 전북이 더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김영미, 백승기, 신동만, 김세용, 장미령, 정진영, 신윤정, 고개희, 박상길, 강광현, 김희관, 주재민, 김신우, 전영숙, 김길태, 채수일, 정기호, 전승현, 김영석, 전창현, 김용택, 이승룡, 김보순, 김종윤, 전성인,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