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2024년도 양식업 및 어업자원 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보조사업 대상은 내수면 양식장 지원사업 6종, 김 양식어가 지원사업 3종,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 5종, 양식어장 환경개선사업 2종 등 2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37억 4,130만 5,000원(보조 30억 4,586만원, 자부담 6억 9,544만 5,000원)이다.
보조사업 자격은 수산업법, 양식산업발전법, 내수면어업법,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의한 양식어업인의 인·허가를 득하고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후 적법하게 양식업을 경영하고 있는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인 및 단체이다.
부안군 김성열 해양수산과장은 “2024년 보조사업은 양식업 생산성 향상 및 어업자원 보호 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며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인 및 단체 등은 2월 14일까지 보조사업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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