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 부안군 영농현장서 애로사항 청취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 부안군 영농현장서 애로사항 청취
  • 부안=방선동 기자
  • 승인 2024.0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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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지난 8일 전북 농업, 농촌의 발전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부안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지난 8일 전북 농업, 농촌의 발전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부안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최준열 원장은 부안 농업 현황과 2024년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농촌지도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 격려하고 부안군 동진면 소재 벗님넷포레도 농촌치유농장과 귀농귀촌인 염소농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치유농업을 운영하는 포레도는 2017년이후 지난해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재획득한 포래도는 교육농장으로 대외적으로 인증받아 정원사를 주테마로 포레도케어프로그램, 힐링원예가드닝체험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농촌치유 농장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다.

 전라북도농업시술원 최준열 원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각각의 분야에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농업기술원과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기술협력과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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