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주현오)에서 지난 8일 313기 신임경찰관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환영 간담회’가 열렸다.
진안경찰서에 발령받은 권유택, 김일광, 김현진, 문치훈, 백종욱, 오경택, 허재성은 순경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중앙경찰학교에서의 38주 교육과정 중 향후 9주간의 현장실습으로 발령받은 파출소에서 현장경찰관들과 함께 주ㆍ야간 근무와 현장적응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현오 서장은 “실습 중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경찰의 기본업무에 열중하여 신임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진안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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